검색창에 구글 주가를 입력하면 왜 알파벳이라는 이름이 먼저 뜰까요? 구글은 2015년 지주회사 알파벳의 자회사로 재편됐고 상장 주식도 알파벳 이름을 씁니다. 나스닥에는 의결권이 붙은 GOOGL과 의결권이 없는 GOOG가 따로 올라 있어 처음 보는 투자자가 자주 헷갈리는 종목입니다. 아래에서는 GOOGL 기준으로 두 주식의 차이와 코인 시장과 겹치는 지점을 짚었습니다.
| 거래소 | 미국 나스닥 |
|---|---|
| 티커 | GOOGL 클래스A · GOOG 클래스C |
| 섹터 |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
| 주요 사업 | 검색·유튜브 광고, 구글 클라우드, 안드로이드 |
| 정규장 한국시간 | 서머타임 22:30~05:00 · 해제 시 23:30~06:00 |
| 거래 통화 | 미국 달러 |
검색 광고와 클라우드로 버는 회사
유튜브 영상 앞에 붙는 광고, 검색 결과 맨 위의 스폰서 링크, 기업이 빌려 쓰는 클라우드 서버까지 알파벳 매출은 대부분 이런 창구에서 발생하고 실적 발표 때도 광고와 클라우드 부문 숫자가 따로 공개됩니다. 출발점은 검색입니다.
주식 구조는 세 갈래입니다. 나스닥의 GOOGL은 1주에 1표의 의결권이 붙는 클래스A이고 GOOG는 의결권이 없는 클래스C이며 1주당 10표가 붙는 클래스B는 시장에서 거래되지 않습니다. 2022년 7월에는 1주를 20주로 나누는 액면분할이 있었습니다. 옛 기사 속 주가와 지금 숫자를 비교한다면 분할 전후를 먼저 구분해야 합니다.
구글과 블록체인이 겹치는 곳
2024년 12월 구글이 양자 칩 윌로우를 공개하자 코인 커뮤니티에서는 비트코인 암호가 위험하냐는 질문이 이어졌고 당시 여러 전문가는 비트코인 서명 체계를 깨는 수준과는 아직 거리가 멀다고 평가했습니다. 논쟁은 반복됩니다.
구글 클라우드는 2025년 3월 CME그룹과 함께 금융기관용 레이어1 블록체인인 구글 클라우드 유니버설 레저, 약칭 GCUL의 시범 계획을 공개했습니다. 토큰화 자산과 도매 결제가 목표입니다. 이런 소식이 알파벳 주가를 움직였다고 볼 근거는 뚜렷하지 않고 나스닥100 대형주인 알파벳은 기술주 지수 흐름과 묶여 거론되는 날이 흔합니다. 비트코인과 함께 움직이는 정도도 기간마다 달라 한 종목으로 코인 방향을 가늠하기는 어렵습니다.
한국에서 GOOGL 시세 볼 때
같은 밤 10시 30분이라도 계절에 따라 미국장은 열려 있기도 하고 닫혀 있기도 합니다. 서머타임 때문입니다. 미국 서머타임은 3월 두 번째 일요일에 시작해 11월 첫 일요일에 끝나며 이 기간 정규장은 한국시간 22:30~05:00이고 해제되면 23:30~06:00으로 한 시간씩 늦춰집니다.
알파벳은 분기 실적을 미국 장 마감 뒤에 발표해 온 만큼 한국시간 새벽 시간외 거래에서 가격이 먼저 반응하곤 합니다. 시간외 구간은 거래량이 적습니다. 원화로 계산한 손익은 달러 기준 주가 변동에 같은 기간 원달러 환율 변동이 더해진 값이므로 환율 페이지를 함께 열어 두면 계산이 한결 수월해집니다.
알파벳(구글) 자주 묻는 질문
GOOGL과 GOOG는 무엇이 다른가요?
알파벳 주식은 한국시간 몇 시에 거래되나요?
알파벳 시간외 가격은 왜 크게 튀나요?
구글 양자컴퓨터가 비트코인에 위험한가요?
GCUL은 무엇인가요?
최종 수정 2026-09-11. 이 페이지는 정보 제공 목적이며 매수·매도 권유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