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투자자들이 리플이라고 부르는 코인의 정식 이름은 XRP이고 리플은 이 코인을 국경 간 결제 사업에 써 온 미국 기업 리플사의 이름에서 굳어진 호칭입니다. XRP는 2012년 가동된 XRP 레저의 기본 자산이며 1,000억 개가 처음부터 한꺼번에 만들어졌습니다. 채굴은 없습니다. 원화 가격과 김치프리미엄, 선물 펀딩비는 위젯에서 함께 확인하세요.
| 티커 | XRP |
|---|---|
| 출시 연도 | 2012년 XRP 레저 가동 |
| 네트워크 형태 | 독립 레이어1 원장 |
| 합의 방식 | XRP 레저 합의 프로토콜, 신뢰 검증인 목록 방식 |
| 최대 공급량 | 1,000억 XRP, 전량 사전 발행 |
| 주요 용도 | 국경 간 송금 브리지 자산, 거래 수수료 |
은행 간 송금을 겨냥한 원장
서울에서 해외로 돈을 보내면 중개 은행을 몇 번 거치느라 도착까지 며칠이 걸리기도 합니다. XRP 레저는 이 과정을 줄이려고 설계된 원장으로 거래가 몇 초 안에 확정되고 수수료는 아주 적은 양의 XRP로 내기 때문에 소액 송금에도 부담이 적습니다. 채굴자는 없습니다.
각 노드는 자신이 신뢰하는 검증인 목록을 참고해 원장 상태에 합의하고 거래 수수료로 쓰인 XRP는 검증인을 포함해 누구에게도 지급되지 않은 채 소각됩니다. 원장에는 탈중앙 거래소 기능도 들어 있습니다. 리플사는 2024년 12월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 RLUSD를 내놓았고 이 토큰은 XRP 레저와 이더리움에서 발행됩니다.
에스크로 물량과 SEC 소송 경과
2017년 12월 리플사는 보유하던 XRP 550억 개를 원장의 에스크로 기능에 묶었습니다. 매달 최대 10억 개씩 풀리도록 짰고 쓰지 않은 물량은 다시 에스크로로 돌려보내는 방식이 반복돼 왔기 때문에 월초마다 해제와 재예치가 함께 일어납니다. 내역은 원장에 남습니다.
2020년 12월 미국 SEC는 리플사가 XRP를 미등록 증권으로 판매했다며 소송을 냈습니다. 2023년 7월 1심 법원은 거래소에서 불특정 다수에게 이뤄진 판매는 투자계약으로 보지 않았고 기관 대상 직접 판매는 증권법 위반으로 판단했습니다. 종결 시점은 2025년 8월입니다.
리플 김프를 볼 때 확인할 것
XRP를 거래소 사이에서 옮길 때는 주소와 함께 데스티네이션 태그를 넣어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태그를 빠뜨리면 받는 거래소가 입금자를 찾지 못해 잔고 반영이 늦어지거나 별도 복구 절차를 밟아야 하므로 출금 화면에서 태그 칸부터 확인하세요. 전송 자체는 빠릅니다.
확정까지 몇 초면 끝나는 코인이라 국내외 가격 차이를 맞추는 자금 이동도 짧은 시간에 이뤄지는 편입니다. 반대로 국내 거래소가 입출금을 잠시 막는 기간에는 김프가 벌어진 채 유지되기도 하니 위젯의 김프 숫자가 평소와 다르게 튀면 거래소 공지부터 보는 순서가 안전합니다. 펀딩비는 해외 선물 기준입니다.
리플 자주 묻는 질문
리플과 XRP는 같은 건가요?
XRP는 채굴할 수 있나요?
리플 에스크로는 무엇인가요?
SEC 소송은 어떻게 끝났나요?
XRP 출금 때 태그를 빠뜨리면 어떻게 되나요?
최종 수정 2026-09-11. 이 페이지는 정보 제공 목적이며 매수·매도 권유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