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3월 USDC 가격이 한때 1달러를 크게 밑돈 일이 있었습니다. 발행사 서클이 준비금 가운데 33억 달러가 파산한 실리콘밸리은행에 묶였다고 밝힌 직후였고 1달러 가치를 유지하도록 설계된 코인도 담보가 어디에 어떻게 보관되느냐에 따라 흔들린다는 점이 그때 드러났습니다. 담보가 핵심입니다. 이 페이지는 USDT와 USDC를 중심으로 발행 구조와 확인할 점을 설명합니다.
| 영문 표기 | Stablecoin |
|---|---|
| 한 줄 정의 | 법정화폐나 특정 자산의 가치에 가격을 연동하도록 설계된 암호화폐 |
| 주요 발행사 | USDT는 테더가 2014년, USDC는 서클이 2018년 출시 |
| 테더 김프 계산 | (원화 거래소 USDT 가격 ÷ 원달러 환율 − 1) × 100 |
| 확인할 수 있는 곳 | 코인머니 김치 프리미엄 페이지, 테더 시세 페이지 |
| 주의점 | 준비금 우려나 상환 제한이 생기면 1달러 연동이 일시적으로 깨진 사례가 있습니다 |
담보 방식과 발행 구조
스테이블코인은 가치를 붙잡는 방법에 따라 나뉩니다. 대표는 법정화폐 담보형입니다. USDT와 USDC처럼 현금성 자산과 단기 미국 국채 등으로 준비금을 쌓고 1대1 상환을 내세우는 이 방식이 가장 규모가 크고 그 밖에 다른 암호화폐를 초과 담보로 맡기는 방식과 알고리즘으로 공급량을 조절하려던 방식이 있었습니다. 알고리즘형으로 알려진 테라의 UST는 2022년 5월 연동이 무너졌습니다.
법정화폐 담보형의 기본 흐름은 단순합니다. 자격을 갖춘 고객이 달러를 보내면 발행사가 같은 액수의 토큰을 새로 찍고 토큰을 돌려받으면 소각한 뒤 달러를 내줍니다. 개인은 대개 거래소에서 삽니다. 거래소 가격이 1달러에서 잠깐 벗어나면 발행과 상환 자격을 가진 참여자의 차익거래가 일어나 가격을 다시 1달러 쪽으로 되돌리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USDT와 USDC를 비교할 때 볼 점
USDT는 테더가 2014년에 내놓은 초기 달러 스테이블코인입니다. 이더리움과 트론을 비롯한 여러 블록체인에서 발행되어 해외 거래소의 기준 통화로 널리 쓰입니다. USDC는 미국 기업 서클이 2018년 출시했고 서클은 2025년 6월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해 발행사의 재무 정보를 상장사 공시로도 확인하게 됐습니다. 두 발행사는 성격이 다릅니다.
두 코인을 견줄 때는 준비금 구성과 공개 주기, 상환 조건, 발행 체인을 확인하는 편이 실용적입니다. 체인 선택이 중요합니다. 같은 USDT라도 체인이 다르면 입출금 네트워크가 달라 잘못 보내면 되찾기 어렵습니다. 미국에서는 2025년 7월 18일 결제용 스테이블코인 규율 체계를 담은 지니어스법이 대통령 서명으로 법률이 됐고 다른 지역에서도 규제에 맞춰 거래소가 특정 스테이블코인의 지원 범위를 조정한 사례가 있습니다.
테더 가격으로 김프 읽기와 리스크
예시로 원달러 환율이 1,400원일 때 국내 원화 거래소에서 USDT가 1,442원에 거래된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계산하면 약 3%입니다. 1,442를 1,400으로 나눈 1.03에서 1을 빼면 달러 자산에 원화 기준 3% 정도 웃돈이 붙었다는 뜻이 되고 이 방식은 코인별 김치 프리미엄의 바탕 수준을 가늠할 때 자주 쓰이며 코인별 김프 수치는 코인머니 김치 프리미엄 페이지에서 따로 볼 수 있습니다.
스테이블코인이 늘 1달러를 지킨다는 믿음은 과거 사례와 어긋납니다. USDC도 은행 파산 여파로 연동이 흔들렸고 알고리즘형 UST는 회복하지 못했습니다. 구조적 위험도 따로 짚어 볼 대목입니다. 테더와 서클은 특정 주소의 토큰을 동결할 수 있고 일반 투자자는 발행사에 직접 상환을 요청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아 위기 때 거래소 가격에 기댈 수밖에 없다는 점도 알아 둘 리스크입니다.
스테이블코인(USDT·USDC) 자주 묻는 질문
USDT와 USDC는 누가 발행하나요?
스테이블코인도 가격이 변하나요?
테더 김프는 어떻게 계산하나요?
USDT를 보낼 때 네트워크를 왜 골라야 하나요?
알고리즘 스테이블코인은 무엇이 다른가요?
최종 수정 2026-09-11. 이 페이지는 정보 제공 목적이며 매수·매도 권유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