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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머니

지지선과 저항선 긋는 법

같은 가격대에서 캔들 꼬리가 세 번쯤 튕겨 올라온 차트를 떠올려 보세요. 사람들은 그 자리에 가로선을 긋고 지지선이라 부르며 번번이 막혀 되밀린 위쪽 가격대에는 저항선이라는 이름을 붙입니다. 정답은 없습니다. 긋는 사람마다 위치가 조금씩 다르고 이 한계를 알고 쓰는 것이 출발점인데 계산으로 기준선을 뽑는 피봇 포인트 같은 보완 도구도 함께 살펴볼 만합니다.

BTC 일봉 차트

지지선과 저항선 기본 정보
영문 표기Support · Resistance
한 줄 정의과거 가격이 여러 번 멈추거나 되돌아간 가격대를 선이나 구간으로 표시한 것
계산식피봇 P = (고가 + 저가 + 종가) ÷ 3, R1 = 2P − 저가, S1 = 2P − 고가
확인할 수 있는 곳코인머니 차트 도구, 손절 거리 점검은 계산기
주의점선 한 줄보다 폭이 있는 구간으로 보는 편이 현실적이며 이탈 뒤에는 역할이 뒤바뀌기도 합니다

지지선·저항선 긋는 기준과 피봇

지지선은 하락하던 가격이 여러 차례 멈춘 저점들을 이어 긋습니다. 저항선은 그 반대입니다. 닿은 횟수가 많고 그 지점의 거래량이 컸을수록 참고하는 사람이 늘어나며 10,000이나 50,000처럼 딱 떨어지는 가격도 주문이 몰리기 쉬운 자리라 지지나 저항 구간으로 자주 거론됩니다.

계산으로 기준선을 뽑는 피봇 포인트도 있습니다. 예시로 전일 고가 112, 저가 94, 종가 106이라면 피봇 P는 세 값을 더한 312를 3으로 나눈 104입니다. 1차 저항 R1은 2 × 104 − 94로 114가 되고 1차 지지 S1은 2 × 104 − 112로 96이 되는데 이 숫자들은 공식을 보여주기 위해 고른 가정값일 뿐입니다. 실제 값은 매일 바뀝니다.

역할 전환과 차트에서 읽는 법

오랫동안 저항이던 가격대를 종가 기준으로 뚫고 올라가면 그 자리가 이후 지지 역할을 하는 경우가 있고 거꾸로 지지선이 깨진 뒤에는 같은 가격대가 반등을 막는 저항으로 바뀌는 흐름도 흔히 관찰됩니다. 이를 역할 전환이라고 부릅니다.

실제 차트에서는 한 줄보다 폭이 있는 구간으로 보는 편이 현실에 가깝습니다. 기준점이 여럿이기 때문입니다. 꼬리 끝과 몸통 끝 중 어디를 기준으로 삼느냐에 따라 선 위치가 달라집니다. 코인머니 차트 도구에서 일봉으로 큰 구간을 먼저 표시하고 4시간봉으로 내려가 세부 반응을 확인하는 순서가 읽기 편합니다. 김치 프리미엄이 큰 시기에는 원화 차트와 달러 차트의 지지 구간이 서로 어긋나 보이므로 어느 시장 가격을 기준으로 선을 그을지 먼저 하나 정해 두세요.

지지선을 믿을 때 생기는 리스크

지지선은 가격이 반드시 멈추는 바닥이 아닙니다. 여러 번 버틴 구간일수록 그 아래에 손절 주문이 쌓이기 쉽고 한 번 깨지면 주문이 연쇄로 체결되며 낙폭이 커지기도 하는데 코인 선물 시장에서는 같은 구간에 강제 청산 물량까지 겹치곤 합니다. 속도가 붙습니다.

가짜 이탈도 흔합니다. 잠깐 선을 찍고 되돌아오는 움직임 때문에 손절가를 지지선 바로 아래 한 틱에 두면 잡음에 걸려 정리되는 일이 잦습니다. 선을 긋는 일은 해석이고 결과를 보장하지 않습니다. 손절 거리와 포지션 크기를 코인머니 계산기에 넣어 가격이 선을 뚫고 내려갔을 때 감당해야 할 손실액이 얼마인지부터 확인해 보는 습관이 도움이 됩니다.

지지선과 저항선 자주 묻는 질문

지지선과 저항선은 어떻게 긋나요?
가격이 여러 번 멈추거나 되돌아간 저점끼리, 고점끼리 가로선을 이어 긋습니다. 닿은 횟수와 당시 거래량을 함께 보고 선 한 줄보다 약간 폭이 있는 구간으로 표시하는 방식이 많이 쓰입니다.
피봇 포인트 공식은 무엇인가요?
가장 널리 쓰이는 방식은 P = (고가 + 저가 + 종가) ÷ 3입니다. 1차 저항은 2P − 저가, 1차 지지는 2P − 고가이며 2차 저항은 P + 고가 − 저가, 2차 지지는 P − 고가 + 저가로 계산합니다.
저항선을 돌파하면 지지선이 되나요?
그런 경우가 자주 관찰될 뿐 항상 그렇지는 않습니다. 돌파 직후 다시 저항 아래로 밀려 내려가는 가짜 돌파도 흔하므로 종가 기준 돌파 여부와 거래량 변화를 함께 확인하는 편이 좋습니다.
어떤 봉 주기의 지지선을 더 참고하나요?
주봉·일봉처럼 긴 봉 주기에서 여러 번 확인된 구간을 더 많은 참여자가 참고하는 편입니다. 분봉 지지선은 잡음이 많아 짧은 시간 안에 쉽게 깨지거나 새로 생깁니다.
매물대는 지지선과 같은 말인가요?
매물대는 특정 가격대에 거래가 많이 쌓인 구간으로 거래량을 기준으로 봅니다. 지지선·저항선은 가격 반응을 기준으로 긋는 선이라 출발점이 다르고 두 구간이 겹치는 자리를 함께 참고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최종 수정 2026-09-11. 이 페이지는 정보 제공 목적이며 매수·매도 권유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