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DT를 보낼 때 고르는 TRC-20은 트론 체인 위의 토큰 표준을 가리킵니다. 그 송금이 오가는 네트워크의 기본 코인이 TRX이며 거래에 필요한 에너지와 대역폭은 TRX를 스테이킹해 얻거나 부족한 만큼 TRX를 태워서 충당합니다. 총량 한도는 없습니다. 상단 위젯에는 TRX의 국내 가격과 해외 가격, 둘 사이 괴리율이 함께 뜹니다.
| 티커 | TRX |
|---|---|
| 출시 연도 | 2017년 토큰 발행, 2018년 자체 메인넷 |
| 네트워크 형태 | 독립 레이어1, TRC-20 토큰 표준 지원 |
| 합의 방식 | 위임 지분증명 DPoS, 슈퍼 대표 27명 |
| 최대 공급량 | 상한 없음, 블록 보상 발행과 수수료 소각 병행 |
| 주요 용도 | 에너지·대역폭 확보, 대표 선출 투표, 수수료 |
이더리움 토큰에서 독립한 체인
트론은 2017년 저스틴 선이 세운 트론 재단이 이더리움 ERC-20 토큰으로 TRX를 발행하면서 출발했습니다. 2018년 5월 31일 자체 메인넷을 열었고 한 달가량 토큰 이전 기간을 거친 뒤 6월 25일 제네시스 블록이 생성되면서 독립 체인으로 운영되기 시작했습니다. 같은 해 비트토렌트도 인수했습니다.
지금 트론 네트워크 거래에서 큰 몫을 차지하는 자산은 스테이블코인 USDT입니다. 전송 부담이 작은 편이라 거래소 사이를 오가는 USDT 이동에 TRC-20 네트워크가 널리 쓰이고 이 흐름이 에너지와 대역폭 수요로 이어져 TRX 스테이킹과 소각량에도 영향을 줍니다. 체인 사용량과 코인 가격은 별개입니다.
에너지와 대역폭으로 움직이는 수수료
TRX 100개를 스테이킹했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이 물량에 비례해 에너지나 대역폭 가운데 하나를 받게 되고 스마트 컨트랙트 실행에는 에너지가, 단순 전송에는 대역폭이 쓰이므로 자원이 충분하면 TRX를 따로 태우지 않고도 거래를 보낼 수 있습니다. 숫자는 설명용입니다.
부족분은 TRX 소각으로 메웁니다. 반대편에서는 블록을 만든 슈퍼 대표와 투표자에게 보상으로 새 TRX가 발행되며 두 흐름 가운데 어느 쪽이 더 크냐에 따라 총공급이 늘거나 줄어듭니다. 슈퍼 대표 27명은 보유자 투표로 뽑히고 보상 수치는 온체인 제안을 거쳐 조정됩니다.
트론 김프를 해석하는 요령
스테이킹한 TRX는 해제를 신청해도 14일이 지나야 다시 쓸 수 있습니다. 국내 거래소로 옮겨 원화로 바꿀 계획이 있다면 이 대기 기간 동안 해외 가격과 김프가 모두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을 미리 계산에 넣어 두어야 예상과 다른 결과에 덜 당황합니다. 대기 기간은 짧지 않습니다.
위젯의 김프가 갑자기 튀면 국내 호가가 얇아진 순간인지부터 살펴보세요. 트론 체인에서 대형 스테이블코인 이동이 있었다는 소식이 돌아도 TRX 가격이 같은 방향으로 움직인다는 보장은 없으므로 온체인 뉴스와 김프, 펀딩비를 따로 기록해 두고 비교하는 방식이 과잉 해석을 막아 줍니다. 트론 주소는 T로 시작합니다.
트론 자주 묻는 질문
TRC-20은 무엇인가요?
트론 최대 발행량이 있나요?
에너지와 대역폭은 어떻게 얻나요?
트론 스테이킹 해제는 얼마나 걸리나요?
슈퍼 대표는 누가 뽑나요?
최종 수정 2026-09-11. 이 페이지는 정보 제공 목적이며 매수·매도 권유가 아닙니다.